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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예측하는 미래를 변혁하는 5가지 기술 - 일본서버임대 제이피서버

KDSVPN 2018. 3. 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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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기초 연구소가 "5in5(파이브인파이브)"라고 부르는 미래 예측을 발표했다.

이는 향후 5년 이내에 비즈니스와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5개의 테크놀로지에 대해서

예측하는 것으로 연례행사가 됐다.

 

2018년판은 2018년 3월 1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연례 행사

"Think 2018"에 맞춰 발표되면서 IBM기초 연구소의 어빈 크리슈나 디렉터는

"전례 없는 컴퓨터의 기술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총괄했다.

 

첫번째는, 「암호 앵커와 블록 체인의 위조 방지」이다.

 

향후 5년 이내에, 일용품이나 기기에 포함시킬 수 있는 암호 앵커가 개발되고,

이것에 의해서 위조 방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암호 앵커는 잉크 점이나 모래알보다 작은 컴퓨터인 블록 체인의 분산 대장 기술을 이용하여

제품의 제조 단계부터 고객에 도달하기까지 공급 체인 전체를 관리, 제품이 진짜임을 보증한다는 것.

모래알보다 작은 암호 앵커는 RFID로 대표되는 전자 태그보다 훨씬 더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IBM기초 연구소에서는 이들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식품의 안전성 보증과 제조 부품의 진위 확인,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추적, 가짜의 지정, 러그 주 알리 제품이나 명품 제조 전 확인 등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두번째는, 「해커 공격을 격자암호로 저지」하는 기술이다.

 

앞으로 양자 컴퓨터의 등장이 기대되지만 "앞으로는 양자 컴퓨터로 현재의 암호화 프로토콜이

모두 해독될 것이라 생각한다. 거기에서 IBM은 양자 컴퓨터 등의 최신 기술에 대응할 수 있는

암호화 방식을 개발했으며, 현재의 컴퓨터나 장래의 양자 컴퓨터도 해독할 수 없는 견고한

암호화 방식을 제공한다"고 했다.

 

이는 격자 암호화 방식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이 암호화 방식은 이미 미국 정부가 채택하고 있다.

"격자 암호를 사용하여 암호화한 작업 파일에 의해서, 기밀 데이터가 해커에게 누출되는 것은 없다"라고 단언했다.

 

 

 

 

 

 

세번째는, 「바다의 오염에 인공지능탑재의 현미경으로 대처하는」 기술이다.

 

자율식 인공지능 탑재 소형 현미경을 개발함으로써 물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감시.

자연 환경의 플랑크톤의 움직임을 3차원으로 추적하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플랑크톤의 행태와 건강 상태를 예측한다.

 

여기에서 석유 유출과 지표에서 오염원 등을 특정할 수 있거나 적조 등의 위협을 예측할 수 있기도 한다.

인공지능 탑재 소형 현미경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클라우드 네트워크에서 관리되면서 세계에 공유된다.

 

네번째가 「AI의 편향이 급증하면서 편향없는 AI만이 살아남았다」라는 것이다.

 

IBM기초 연구소에서는 5년 이내에 편향을 가진 AI시스템 및 알고리즘의 급증에 대항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이 등장한다고 예측했다.

AI의 진화에는 수많은 데이터를 사용한 학습이 필요하지만 현재 시스템의 상태로는,

편향을 낳은 AI가 태어난다고 지적한다.

 

거기서 IBM기초 연구소에서는 훈련 데이터 세트에 내재하는 편향을 줄이는 방법을 새로 개발했다고 한다.

이로써 학습하는 AI알고리즘은 불공정이 영속되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검색 엔진에서 "틴에이져"를 검색하면 백인 여성만 표시된다.

IBM에서는 "인종, 성별 또는 이념적 편향 없는 데이터에서 AI시스템을 개발하고 가르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AI시스템을 개발하는데 공평한 데이터가 중요하다"으로 한다.

 

또, IBM에서는 새로운 영역에의 응용 등의 때에는 훈련 데이터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도

AI시스템의 형평성을 테스트하는 방법을 고안했다고 한다.

 

끝으로 다섯번째는 「5년 이내에는 양자 컴퓨터은 주류가 된다」라는 예측이다.

 

"지금의 양자 컴퓨터는 연구자들의 놀이감에 불과하지만, 5년 이내에 해결 불능으로 여겨졌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폭넓게 쓰이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예측에서는 양자 컴퓨터는 대학의 교실 모든 곳에 두고 고교에서도 어느 정도 이용하게 된다.

 

IBM에서는 수소화 베릴륨(BeH2)원자 결합의 시뮬레이션에 성공.

이는 양자 컴퓨터로 시뮬레이트된 가장 복잡한 분자가 되는 양자 화학에서의 중요한 고비가 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양자 컴퓨터는 더욱 복잡해지는 문제에 대처하게 된다"라고 예측한다.

 

IBM기초 연구소의 크리슈나 디렉터는 "이들 기술은 향후 IBM기초 연구소의 연구와

고객 기업과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공동 개발, AI와 블록 체인 격자 암호, 양자 컴퓨팅 등의

테크놀로지, 혹은 비즈니스 트렌드에 의해서 서서히 드러날 것이다.

IBM기초 연구소는 이들 분야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막대한 투자를 해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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