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야기

우에하라 타카코의 남편 자살 원인은 불륜, 유서공개!

KDSVPN 2017. 8. 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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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자살한 힙합 그룹 "ET-KING"의 TENN씨 (향년 35세)가 아내 우에하라 타카코 (34 세)

앞으로 쓴 유서의 존재가 밝혀졌다.

거기에는 우에하라의 불륜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대로 계속 얘기 안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여름에 오빠가 세상을 떠난지 만 3년.

3주기가 지나서 여러 조문 행사가 일단락되어도 남겨진 가족의 슬픔이 치유 것은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고 많이 야위었습니다. 더 이상 가족만 이 사실을 안고 있을 수 없습니다."

 

2014년 9월 25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TENN씨 (본명 : 모리와키 타카히로씨)의 동생 요시히로(가명) 씨는

이렇게 이야기하면 1장의 사진을 꺼냈다.

비치고 있던 것은 TENN씨에서 가족 구성원, 팬, 그리고 아내인 우에하라에 보낸 유서였다.

 

반듯한 글자에 감사의 말과 자살에 대한 사과의 말이 쓰여져 있었다.

하지만 더 읽어 나갈 때 눈을 의심할 내용이 쓰여 있었다.

 

"타카코에 / 고마워 그리고 안녕 / 아이를 갖지 못하는 몸이라 미안해 /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 /

행복했던만큼 미래가 무서워. 아무것도 없을 것같아서. / 용서해 줘. / 내 몫까지 행복해 줘. /

반드시 아베와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 다음에는 배신하면 안돼. 술은 조금 줄여야 해. /

거짓말 하면 안돼.  / 아마 날 원망하겠지? 하지만 언젠가는 용서해 줘. / 마지막이 여러가지로 부담이되지만...

미안해. / 이것이 미래를 생각했을 때의 나의 답이라고 생각해. 제 멋대로의 결정을 용서해 줘. /

언젠가 잊을 날이 올거야. 꼭 괜찮을꺼야. 지금은 힘들겠지만 / 꼭 행복하세요. / 자동차 문은 열지말고

경찰을 불러주세요. " <TENN씨 유서전문>

 

 

 

 

 

 

우에하라와 TENN씨가 결혼 한 것은 2012년 8월의 일이었다.

2011년 2월의 음악 이벤트에서의 공연을 계기로 알게되어, 2011년 12월 TENN씨는 자신의 생일에 청혼했다.

 

"생일은 자신의 가장 원하는 것을 받는 거지? 나와 결혼 해주세요"

 

교제 반년 동안 TENN씨의 올곧은 인품에 매료된 우에하라는 그를 받아 들였다.

결혼 후에 TENN씨의 고향 오사카로 옮겨 일을 계속했다.

 

"연고가 없는 오사카에서의 생활에 우에하라씨는 당황하는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남편의 가족이나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시어머니와는 자주 연락을

가지고 있고, 혼자서 집에 놀러가는 것도 많았다고 합니다. 데뷔하자마자 고향 오키나와에서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진짜 엄마"처럼 지내고 있었습니다」(우에하라 지인)

 

하지만, 그런 결혼 생활은 TENN씨의 자살에 갑자기 막을 내린다.

오사카의 자택 맨션의 주차장에 주차 차량에서 목을 매달아 목숨을 끊은 것이다.

 

"수입격감의 열등감과 아내에게 일을 시킬 수 밖에 없는 죄책감"
"따라갈 수 없는 "소득 격차"와 "서로다른 생활" "
"자살한 남편의 영업은 4만엔...슬픔의 수입격차"

 

당시 언론은 TENN씨의 자살 이유를 이렇게 추측해 보도했다.

확실히 SPEED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우에하라는 해산 후에도 꾸준히 배우로 변신 성공.

한편, TENN씨가 소속되어 있던 ET-KING는 2014년 4월에 활동을 중단했다.

 

지금까지 우에하라도 친족도 밝히지 않았던 자살의 진상.

그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이 위의 유서였다.

TENN씨는 우에하라가 다른 남자와 불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아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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