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피커는 실제로 어떤 용도로 가치를 발휘 하는가?
어떤 사람에게 유용한 것인가?
여기에서는 발매된지 얼마안된 Google Home를 실제 사용해 보고 리뷰를 전하고자 한다.
▶음악듣기 기능만으로 일상이 바뀔것인가?
대부분의 사용자가 먼저 시도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음악듣기 기능.
"겨우 음악듣기 기능? 역시 음악듣기 기능"
단순히 "음악 듣기"만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부분에 주목하고 싶다.
2017년 10월 중순 시점으로, Google Play Music 유료 서비스/무료 서비스, Spotify의 유료 서비스/무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Spotify의 무료 서비스는 미국의 Amazon Echo 시리즈는 볼 수 없다.
"Google Play Music과 Spotify 둘다 별로라 다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Google Home 음악듣기 기능은 좋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다.
혼자 살고 있어도 집에있을 때, 음악을 듣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Google Play Music과 Spotify의 무료 서비스를 설정하지 않아도, 자신의 재생 목록의 재생도 가능하다.
또한, "Google, 기분을 올려주는 음악을 듣고 싶다"라고 말하면, 음악 서비스에서 키워드에 맞는 재생 목록이나
스테이션을 재생해 준다.
이렇게 집에 있는 동안 쉽게 음악을 들으면서 생활할 수 있다.
"거의 음악과는 인연이 없었던 우리. Google Home 덕분에 음악과 함께하는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라고
Google Home 광고가 만들어졌다 해도, 과대 광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곡이 나오면 "Google, 볼륨을 8로 올려줘" 라고 말하는 것 만으로 볼륨을 올릴 수 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Google Home 다른 기능, 예를 들면 날씨를 묻던지, 어떤 질문을 해도 좋다.
그 작업중은 음악이 음소거 되고 끝나면 원래 음량으로 재생이 계속된다.
그런 의미에서 삶의 배경이 자연스레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다.
유료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아티스트 명, 곡명을 지정하여 재생할 수 있다.
그 후 "멈춰"라고 말하지 않으면 비슷한 곡까지 계속 재생한다.
듣고있는 노래가 마음에 들면 "이 노래 뭐야?"라고 물어 아티스트, 곡명을 확인할 수있다.
이렇게 새로운 노래와 만날 수도 있다.
안타까운 것은 영어로는 가능한 "Play the song that goes ... " 가능은 사용할 수 없다.
듣고 싶은 곡을 "goes" 후에 콧노래로 노래하면, 이를 찾아 재생 해주는 기능이다.
아직 영어외에,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점이 안타깝다.
▶음악서비스 계정을 공유할 수 있다.
Google Home 음악 기능은 혼자서도 즐길 수 있지만, 여러 사람과 함께 살고 있을 경우에는 금전적인
혜택이 나온다.
사용자의 유료 서비스 계정을 다른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Google Home 자체 기능으로 음성 인식에 의한 다중 사용자 지원이 있다.
이것과 음악듣기 기능을 연동하는 것을 이용하여 다양한 패턴의 이용을 실현하고 있다.
Google Home 와 Amazon Echo는 유료 음악 서비스를 다른 사람도 이용할 수 있다.
즉 한집에 한해서이지만 여러 다른 계정 및 가족 계정을 구입하지 않고, 여러 사용자가 유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 한가지 이점만으로 Google Home의 구입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Google Home에서는 또한 동거하고 있는 다른 사용자 계정 등록하면, 그 사용자 계약하고 있는 유료 음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즉, A와 B 두 사람이 동거하고 있고, A가 Google Home의 첫 번째 사용자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A가 Google Play Music, B가 Spotify의 유료 서비스를 계약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두 사람 모두, Google Play Music, Spotify 모두의 유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도 기본 서비스는 A가 Google Play Music, B가 Spotify.
서비스 이름을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 서비스를 사용하여 음악이 재생된다.
또한 두 사람이 두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각각의 취향과 재생 목록을 별도로 관리할 수있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계정을 공유해도 혼란은 발생하지 않는다.
▶Google Home의 편리함
다른 기능, 예를 들어 "타이머", "알람", "쇼핑 목록", "알림"등의 기능도 매우 편리하다.
일일이 종이와 PC, 스마트 폰에 입력하는 것이 귀찮은 작업이 목소리만으로 끝난다.
Google Home 기능은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Google Home의 근본적인 편리함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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