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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게시물(트윗) 편집 기능 테스트를
조만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어,
몇 주 후에는 유료 서비스 「트위터블루」의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트위터는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호주, 캐나다, 미국 지역의
트위터블루 유료 이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게시물 편집 기능은 트윗을 게재한 후 일정 시간 내에
오타, 탈자를 수정하거나 태그를 추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시물 공개 이후 30분 동안
여러 차례 편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편집된 게시물은 아이콘이나 타임스탬프 등으로
나타나 다른 유저로부터 수정된 것을 알수 있게 됩니다.
라벨을 탭하면 편집내역이 표시되어 과거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머스크에 의해 바뀌는 건지
진짜 필요한 기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무엇을 바꾸려면 힘이 있어야하는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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